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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31일 오후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방공기업학회 학술세미나에서 여영현 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5.31. (사진=선문대 제공)photo@newsis.com |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한국지방공기업학회(학회장 여영현)는 31일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에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평가'를 주제로 하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대학 교수와 정책담당자, 지자체별 지방공기업의 현업 실무자 등이 참가해 지방공기업의 운영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지방공기업의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분과별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평가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평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 가치실현과 평가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밖에 지방공기업평가원 최태선 연구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정원관리 개선과제'와 선문대 이광원 교수의 '주민참여예산 제도 도입을 통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활성화 방안', 육아정책연구소 이윤진 연구원의 '저출산 정책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여영현 한국지방공기업학회장은 "우리 사회가 효율과 성과 중심의 사회에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지방공기업학회는 2003년 지방공기업의 연구와 현장적용을 위해 설립, 현재 대학교수와 300여 개의 지방공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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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한국지방공기업학회(학회장 여영현)는 31일 오후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에서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평가'를 주제로 하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05.31. (사진=선문대 제공)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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